2011. 4. The Zall(더 잘) - 아이챌린지 1단계 4월호 원고 기고

[기질을 파악하면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이 보인다.]라는 제목으로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본 기관의 이영민 소장님께서 원고를 쓰셨습니다.

요약 : 고집 센 아이, 산만한 아이, 겁이 많은 아이, 너무 순한 아이, 느린 아이 등 아이들도 사람이나 상황에

          접근하고 반응하는 특징들이 서로 다르다. 이러한 아이의 특징, 즉 기질을 잘 파악하며 아이의 문제

          행동을 줄일 수 있어 육아가 조금은 수월해질 수 있다. 또한 기질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면 아이의

          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. 

         <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인가요?>

          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. 그런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하면

        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바르게 형성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

          줄 수 있다. 그러면 먼저 내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보자.

          (중략)

        <아이 기질에 맞는 육아법 찾기>

          부모와 아이의 기질이 같다고 해서 부모 자녀간의 갈등이 없는 것도 아니고, 부모와 자녀의 기질이 

          다르다고 해서 늘 갈등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. 문제는 기질 자체가 아니가 부모와 자녀가 가진

          기질의 상호작용, 그 관계가 어떤가이다. 아이들이 보일 수 있는 문제 행동을 중심으로 기질을 나누어

          그에 적합한 양육법을 알아보자

          (중략)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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